면접 비중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취업 포털 사람인이 최근 기업 인사 담당자 506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하는지'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셋 중 두 명(64%)이 "결정한다"고 답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해당 회사에서 얼마나 조직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지 관련한 태도나 회사 가치관 등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더욱 세세하게 물어보는 게 올해 대기업 대졸 공채의 특징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불합격 결정을 더 많이 한다'는 응답이 49.7%로 '합격 결정을 더 많이 한다(28%)'는 의견보다 20%포인트가량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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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11600100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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