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은 우리집 벌초, 이번 일요일엔 처갓집 벌초 일때문에 연이어 고향 방문을 했다. 처갓집이 종중 벌초 유사이기에 딸의 힘을
빌리고 싶어했고딸은 기꺼이 친정 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고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가듯 나는 끌려가듯 처갓집 벌초일에 간접
간여를 해야만 했으며 남는 시간을 이용해 용유담, 고향 구석구석을 더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처갓집 종중 제실이 있는 유림면 재궁 김녕김씨 벌초후 점심 식사시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살아가는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도민일보에 내 사진 (0) | 2015.09.13 |
---|---|
나의 이야기(피플파워 9월호에 게재되다) (0) | 2015.09.07 |
고향에서 벌초하기 (0) | 2015.09.01 |
서부산림청장 외포초 방문 (0) | 2015.08.19 |
나의 교육활동 모습 (0) | 201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