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날 학교에 손님이 많이 온다고 계획되었기에 복도 구석이 허전하여 얼렁뚱땅 수반 화분을 만들어 보았다. 플라스틱으로 된 수반은 재활용 제품이고
돌멩이는 학교 이웃의 바닷가에서 줏어 온것, 예전에 지리산에서 수석한다고 줏어 온 것중 남아 있는 두개, 이끼는 학교 에서 가까운 계곡에
살짝 가서 채취해 온 것, 풍란은 거제 덕포 도로가에 있는 란 가게에 가서 한 촉당 5000원 모두 4촉, 큰 수반은 역시 란 집에서 중고로 10000원 주고 구입한 것을
씻어서 재활용한 것들이다. 석분은 동료 직
원의 친구집에서 얻어 온것 모두 조합을 하여 대강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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