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 대한노인회 거제지회 외포경노당 소속 ‘노인과 바다 자원봉사대’의 도움을 받아 교내 잡초
뽑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포경노당의 어르신들도 자신의 모교이자 손자 손녀가 다니는
학교를 깨끗하게 하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마음을 모아 이루어진 행사였다.
장마철에 교내 곳곳에 자라던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을 깨끗이 정비한 후 학교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으로
근무하시는 곽송주님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점심을 대접하는 정이 넘치는 훈훈한 풍경도 연출되었다.
‘노인과 바다 자원봉사대’ 윤철규 회장은 “학교가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니 외포 동네 전체가 깨끗한
마을로 바뀐 것 같고, 학생들은 더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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