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배꼽마당

2016년 1.14-15 1박 2일동안 거제 초등 CEO 분들의 모임을 가졌다. 학사 시찰 겸 한국초등교장 총회에 참석하기 전 포항 보경사 및 죽도 시장 견학, 경주에서 1박 후 다음날 창원에서 전국교장단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이런 기회에 일선 현장에서의 여러 교육 문제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함으로 ..

경남 거제시 초등교장들로 구성된 방문단 35명이 31일 충북 괴산군 문광초등학교(교장 박순옥)를 방문했다. 거제 초등교장회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학교의 모범 운영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연수를 계획하던 중 사랑을 심어주는 행복학교, 꿈을 키우는 실력 학교를 위해 ..

거제분들이 경북 영주, 괴산 선진학교 탐방및 괴산 일원 문화 탐방을 목적으로 1박2일의 여정에 올랐다. 사실 이웃에 근무를 해도 끈끈한 대화나 정보 교환의 기회가 퍽 드물다. 여름 겨울 2회에 걸쳐 자비 부담 이런 문화 탐방의 기회는 서로간의 유익한 정보교환이나 개개인간의 연수, ..

2015년 8월 31일자로 거제에서 4분의 초등 교장선생님께서 정년 퇴임을 하신다. 그에 앞서 선배교장선생님을 위한 후배들이 조촐한 퇴임연을 가졌다. 원순련, 지정대, 노상원, 김영한 교장선생님이 주인공이시다. 수십년동안 교육일선에서 큰 수고를 하셨습니다.

거제 교육계 사람들이 영주의 부석사 탐방을 했다. 겨울의 부석사 모습과 여름의 부석사 경치는 다르게 느낌이 다가왔다. 부석사는 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 고려 시대에는 절의 이름을 선달사 또는 흥교사라고 ..

2015년 여수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다녀왔다.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는 18일 사흘간 연인원 관람객 18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루면서 마감됐다. 박람회 기간 내내 엑스포장 곳곳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세종시에 멋진 학교를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다. 최근에 개교를 한 한솔초등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현대적인 시스템, 깜찍하면서도 학습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한솔 초등학교에 대한 인상은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완벽을 갖춘 학교였다.

2015년 2월 28일자로 정년퇴직을 하시는 교장선생님을 환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진홍, 박영석, 이병홍, 송광호, 이현탁, 이호율, 강중식교장선생님이 그 주인공이시다. 대부분 40여년이 넘게 교직에 계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시는데 후배들이 초졸하게 퇴임 환송식을 가졌다.

거제 초등 교장단은 제56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 동계 연수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방문을 했다. 2015년 1월 13일~2015년 1월 14일에 걸쳐 인천에서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단 약 6009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선진학교 탐방및 인천, 세종시에 대한 문화 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10월 14일(화) 둔덕면 산방산 비원에서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거제교육' 실천을 위한 2014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 학교장, 간사, 교육청 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 상호 간 ..

2014년 7월 29일 거제교장단에서 광주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봉주초등학교(혁신학교) 방문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 일선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혁신학교 탐방을 통하여 주도적으로 교육 개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거제에서 초등 교장단에서 2014년 8월 31일자로 몇분의 교장선생님께서 근 40여년동안 초등교육에 매진하시다가 정년 토임을 하시게 되었다. 선배 교장선생님의 퇴임을 앞 당겨 교장단에서 조촐한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거제 사람들이 함평의 나비 공원 탐방 행사를 가졌다. 비가 오는 우중 탐방이었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만들어 내는 운치를 만끽하며 생태 공원의 이모저모를 관찰하였다.(2014년 7월 28일)

증도는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지도·임자도·자은도를 비롯해 병풍도·화도·큰기점 ·작은기점·사옥도 등이 있다. 최고봉은 섬의 북쪽에 있는 200m의 산이며 그밖에 대부분의 지역은 100m 내외의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초리와 우전리는 대..

교원대 종합연수원에서 연수 막바지에 이르러 경남CEO 연수팀이 한자리에서 점심시간을 가졌다. 마침 이날엔 고영진 경남교육감님께서 강의가 끝난 자리이기에 겸사겸사해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해외 연수 일정을 남겨두고 있는 시간이었지만 연수 과정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기에 가..

학교장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문현답의 자세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학교 현장에 답이 있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이 전국의 초등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3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학교장의 리더십 강화와 학교 경영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영진 교육감은 24일 오전 ..

2013년 4월 25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연수원에서 지도자의 밤 행사가 있었으며 이자리에서 본인이 속한 7분임 활동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일선학교에서의 문제점 해결방안및 바람직한 리드로서의 자세등 여러 주제로 활발한 분임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모였기에 교육을 주제로 ..

2013년 제 1기 교장자격연수 중 경남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번연수에서는 경기, 인천, 충북, 대전, 충남, 전남, 제주, 대구, 경북에서 오신분들과 함께 연수를 했으며, 지역 연수원 연수, 서울 연수원에서 연수에 이어 4월1일부터 4월 26일에 걸쳐 한국교원대 종합연수원에서 ..

교원대 실내체육관에서 경남CEO 대표팀과 경북 CEO(교육)팀과의 친선경기가 있었다. 현재 연수원에서는 경기, 제주, 전남, 경북, 강원, 충북, 대전, 충남,경남에서 온 연수생들이 연수에 한창이다. 1기에서 5기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연수는 현재 1기가 연수중에 있으며 곧이어 2기가 입소하여 ..

수업을 마치고 청원에서 약 40여분 거리의 초정 약수터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 연수생끼리 그동안 밀린 이야기도 나눌겸 함께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는데 초정약수는 옛부터 유명세를 탔던 곳이니 역시 기대만큼 물맛이 좋았다. 약수로 요리한 닭요리로 쇠주 안주를 하며 30여명의 ..

수업을 마치고 청원에서 약 20여분 거리의 세종시 탐방의 시간을 만들었다. 새롭게 국책 사업으로 거대한 일을 하는 세종시 발전 사항들이 궁금한 이유가 전부였다. 거대한 정부종합 청사는 일부만 개청했고 지금도 공사중인 것이 대부분이었다. 곳곳엔 아파트 건립중인 곳이 많았고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