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언저리에 위치한 화남초등학교는 1964년에 개교하여 1989년 20회를 마지막으로 폐교되었으며 졸업생수는 1107명이다.
더구나 고향의 언저리에서는 경제원이 매우 부족하여 동문들 거의 대부분이 직장을 따라 타지에서 살고 있는 탓에 총동창회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예전엔 명절때마다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소통의 기회가 되었지만 그것조차도 여의치 못하여
이제는 총동창회가 유일한 고향 사람들과 동문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되고 있다.
2015년 6월 16일에 펼쳐진 화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중 개막식의 모습을 올린다.
지금은 퇴직을 하시고 서울에서 살고 계시는 화남 동창회 주관기수 12회분들의 은사님 회고사
옛제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모습
전임총동창회 화장님과 현 동창회 회장님과의 대화중이신 12회 졸업생 은사님
각 기수별 회장님 동창회 고문님 은사님이 본부석에 앉아 계신다
화남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분들께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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