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헨젤과 그레텔(국립오페라단 공연) 관람- 양지초

배꼽마당 2019. 6. 10. 15:05

 아래의 사진은 국립오페라단에서 양지초에서 직접 공연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며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거제 양지초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까지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게 해 주셨다.


오페라가 자주 개최되기 힘든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지역순회오페라>로 문화확산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중소 시.군의 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가서 오페라를 선보이는<방방곡곡 문화공감>, 특히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하여 전국 초,중학교를 방문하는 <학교오페라>를 진행하는 한 과정으로 이번에 양지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오페라의 진면목을 감상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배우들과 교감하는 기회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