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주

참 대단하신 진주시 공원관리과 분들!

배꼽마당 2024. 8. 22. 11:07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는 언젠가 부터 온 전국이 공원화 되었다고 많이들 말한다. 그 중에서도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진주는 시 전역이 아름다운 공원의 천국이다. 

   눈에 띄는 공원의 일부를 나열해본다면

 

  진양호공원, 남가람 공원, 초전공원, 철도문화공원, 노을공원, 물초울공원, 끄티공원, 송림공원, 석류공원, 소망진산전망테마공원, 금호지공원, 바람모아공원, 진주시어린이교통공원, 해맞이공원, 모덕체육공원, 신안녹지공원, 와룡지구 친수생태공원, 도래새미공원, 남가람체육공원, 장재공원 (2024년 12월 예정), 금호지생태공원, 프린지공원, 가호10어린이공원, 금산송백테마공원, 서봉지공원, 칠암어린이공원, 아이누리공원, 나래공원, 노을지공원등등이 있고 혁신도시인 충무공동만 해도 수십 곳의  소공원들이 즐비하다. 

 

  이 많은 공원들을 진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 수고로움에  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 중에서도 공원의 수목관리, 제초작업, 풀 뽑기등등 힘들고 세련된 기능이 요구되는 일들일 진주시 공원 관리과 분들이 수고를 하고 계신다. 일년에 여러번 더운 여름날에 공원 제초작업 및, 수목 관리를 하고 계시는 공원관리과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나무 전정기로 수목 관리를 하시는 공원관리과 분들과  공원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잡초를 뽑고 계시는 분들 모두가  미적 감성을 지닌 달인분들이시다. 

 

  아래의 사진들은 충무공동 롯데 몰 건물 앞의  수목 정비를 하고 계시는 진주시 공원관리과 분들의 모습들인데 우연히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포착할 수 있었다.

  덕분에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편안하고 아늑한 삶을 누릴수 있는 이면에는 묵묵히 자신의 일에 창의적이면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공원관리과 분들이 계셔서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