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단체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속에 마스크 착용 필수, 사전 예방 활동 후 지리산 아래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거제에서 무우, 배추 일부를 공급하였고, 일부는 구매하여 대량의 김장 하기를 했는데 처갓집 김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맛이 기막히다. 아들, 며느리, 손자, 딸, 사위 모두 참여한 행사였는데 돼지고기 수육에 배추 김치를 싸먹는 마지막 행사로 김장 행사의 꽃을 피웠다.
이런 예술적인 무우도 탄생했다.
'◆살아가는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 대보름날에 (0) | 2021.03.04 |
---|---|
2021 새해 해돋이 (0) | 2021.01.01 |
지리산아래에서 묘사 지내던 날 (0) | 2020.11.24 |
금무정(거제 장목)에서 큰 행사(1) (0) | 2020.11.09 |
금무정(거제 장목)에서 큰 행사(2) (0) | 202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