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수도권과 아주 멀리 위치한 곳이어서 연예인과 조우하기가 참 어렵다. 세월과 함께 교통이 좋아지고
방송 프로그램이 다양해지니 새로운 곳을 소재로 선택되어지는 것 중의 한 곳이 지리산인것 같다.
공개바위를 매개체로 난 방송국 작가로부터 가이드 요청을 받고 여러번 안내역할을 했는데 그 그 프로그램이
무한지대 큐, 세상에 이런일이, 생방송 투데이등등 SBS, KBS 프로그램에 참여해본 모습들이다. 학교에서 특별
휴가를 내어 기꺼이 가이드 역할을 했는데 주 소재가 지리산 둘레길, 공개바위였으며 내가 얻은 것은 연예인분들의
모습을 가까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특혜가 있었다. 모두 옛날에 촬영해 놓은 것들을 한곳에 정리해 보았다.
세상에 이런일이 SBS 프로그램중 지리산 공개바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지리산 오봉계곡에서
고향 동강마을 당산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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