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날씨이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가 보질 못하고 주변에만 어슬렁 거려야 한다. 다행인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15층은 폭염 경보와는 아무 상관이 없을 정도로 매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남해 바다가 바로 앞이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만들어져 예쁜 여름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시원하게 보이고 있다.
장승포 수변공원 주변의 야경이다.
야외에서 노릇하게 냄비밥 짓기, 사실 난 냄비밥 짓기 1인자다.
와현해수욕장의 오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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