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심어 놓은 보리, 밀, 양파가 어제 내린 비로 파릇하게 자라고 있었다. 곧 감자도 심을 예정인데 밀은 아이들과 함께 밀서리 용이고
양파는 수확하여 개인별로 나눠줄 예정이다. 짜투리 땅에 내 개인이 조금 심어 놓은 시금치도 많이 자라났다. 겨울을 넘긴 시금치를 데쳐 놓으니
아주 달착지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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