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양지초 언덕 제초작업

배꼽마당 2016. 11. 17. 10:50

거제교육지원청 학교 지원팀의 도움으로 양지초 학교 건물 뒷쪽 언덕의 제초작업을 시행했다. 면적이 넓고 가파른 곳이어서 학교 자체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어서

학교 지원팀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말끔하게 제초 작업을 완료했다. 칡넝쿨이 팬스까지 타고 올라가고 넝쿨이 담장 아래로 타고 내려 오는 바람에 학교가

지저분해지고 태풍때 팬스로 타고 올라간 칡덩굴때문에 펜스가 흔들거리고 빗물이 새어 들어가 산사태 위험의 요소가 다분하기에 예방 차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시행 한 것이다. 내년 초엔 원 뿌리 제거 작업을 그때그때 시행하면 문제 요소는 적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