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엄동설한인데도 거제 해안 거님길은 신록의 계절인것인것처럼 느껴진다. 겨울에 녹색을 띄는 식물은 대체로 침엽수 종류인데 남쪽에 위치한 거제에는 잎이 넓은 동백나무가 많이 자생하기 때문에 해안 거님길의 산길 양 옆엔 여름철 푸르른 신록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름다운 거제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선대의 신비 (0) | 2021.01.29 |
---|---|
겨울 바람의 언덕 (0) | 2021.01.29 |
바다위의 다리(거제 해안거님길) 완공 (0) | 2021.01.16 |
맨발걷기의 천국 와현해수욕장 (0) | 2021.01.12 |
'범내려온다' 거제편- 해녀올라온다 (0) | 202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