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스텐 화단울타리 설치 작업(양지초)

배꼽마당 2017. 2. 19. 11:52

교문 입구는 구조상 지저분한 분위기였다. 쓰레기, 방치 자전거, 일반 자전거 거치 문제로 학교 입구부터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삼성중공업

인근이니 근로자분들의 자전거는 학교 울타리에 수십대가 거치되고 있다. 학생들의 정서상 큰 문제이다. 우선 교문 입구 짜투리땅 바깥부분부터

정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 스텐으로 낮은 울타리 설치를 했다. 물론 학교 자체의 예산으로다. 며칠동안 업체 사장님과 울타리 디자인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사장님의 멋진 디자인이 채택되어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그 안쪽에는 봄에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심어 화단 조성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