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며칠 머물면서 느긋하게 주변 관광을 해 보았다. 영랑호, 한계령, 미시령 옛길, 오색 약수터, 주전골, 속초 해변길등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평소에 많이 가 보지 못했던 구석진 곳을 탐방해 보았는데 모두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곳들이었다. 설악산, 울산바위와 같이 유명한 곳은 자주 가 보았기 이번엔 그곳을 모두 생략했다. 이곳은 가을에 더 유명해 지리라. 겨울이면 겨울 눈 풍경이 더 멋지리라. 또 그때를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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