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서 남강을 따라 왼쪽으로 달리다가 진양교 다리를 건너 반대편 제방둑 위로 잘 만들어진 자전거 드라이버를 해 보았다. 남강이 만들어 낸 봄의 운치를 만끽하며 느림의 속도로 자전거 드라이버 하는 재미는 꿀맛이었다. 진주의 자전거 도로는 거의 모두 평탄하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도 드라이버를 즐길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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