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TV에서 오랫동안 방영되었고 인기가 있었던 말괄량이 삐삐를 기억할 것이다. 명랑하면서도 덜렁거리는 이미지의 삐삐 작가가 스웨덴 사람이며
아래 사진속의 동네 출신이란다. 말괄량이 삐삐 배우 역시 스웨덴 사람이며 현재에도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내가 찾은 스톡홀롬 인근의 이 마을은 지금부터
약 90년전에 정부에서 전원생활을 원하는 세대에게 종신 대여를 하여 주말 농장으로 이용하는 마을이었으며 이곳 태생이 말괄량이 삐삐 작가란다.
스톡홀롬과 아주 가까운 곳에 이런 여가 활동을 하기 좋게 정부에서 만들어 분양한 것 자체가 복지국의 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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