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석류가 익어간다. 어렸을적에 잘익은 석류알이 맛있어 보여서 껍질에서 알만 추려 내어 입속에 가득 넣고서는 엄청나게 시어
혼이 났던 기억이 나게 하는 석류는 맛이야 어찌 되었건 탐스럽게 익은 모습은 감동 그 자체이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인수 금발의 제니(가곡) (0) | 2016.07.09 |
---|---|
[스크랩] 조경수의 전지와 전정 (0) | 2015.10.15 |
코스모스 (0) | 2015.09.20 |
억새꽃 (0) | 2015.09.20 |
꽃무릇 (0) | 201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