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지리산 아래에서는 김장을 한다. 그것도 많은 식구(!)때문에 대규모로 김장을 한다. 요즘은 김장을 조금 수월케 하기 위해 절인 배추를 산지에 직접 주문하여 김장을 하니 간단해서 참 좋았다. 이번 겨울에도 반찬 걱정 없이 잘 지낼 것이다. 온갖 양념을 버무려 담은 김장 김치의 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나 해마다 김장을 기다려 왔었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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