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배꼽마당

옛날 블로그에 소장되어 있던 자료들이다. 그중 기념할 만한 것들이다. 평범한 것들은 삭제를 해 버리고 멋진 사진들만 이곳에 재정리를 해 둔다.

기념할만한 가치가 있는 자료들이다. 이전 블로그의 자료들인데 정리하여 이곳에 올려본다. 모두 내가 직접 촬영한 것들이며 여러 행사 과정에서 찍은 것이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역사가 된다. 지나간 것은 기억속에만 맴돌다가 중요한 것만 빼고 곧 사라져 버린다. 내가 직접 현장속에 파고 들어가 중요한 모습들을 포착하여 카메라에 담고 블로그에 올려 두었던 것을 야후 사이트가 폐쇄된 탓에 자료를 다운받아 어렵게 재 정리를 하는 중이다. ...

아래의 자료들은 예 블로그(야후)에 존재한 것인데 다운받아 이곳에 재정리 한 것이다. 시간적으로 장소 모두 제각각이다. 수만장되는 사진들을 한번에 옮기기가 아주 힘들어 헝클어진 채로 순서대로 그냥 올려 둔다. 귀중한 현장의 모습이라 여겨서이다.

내 블로그에 올려진 사람들은 전국구이다. 다양한 모습, 다양한 문화를 가진 분들이다. 모두 열정적이면서 멋지게 살고 있는 분들이다. 살아가면서 그 개개인의 역사를 지리산 엄천골에 재정리하여 올려둔다.

2012년도 거제 장승포초등학교와 일본 후쿠오카현 이마즈 소학교와 교류 행사의 모습이다. 한국과 일본 국제 교류 행사는 가까우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한일간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간 이해, 소통, 한일 교육정보 교류, 아이들간의 국제 감각을 익히는 계기 교육의 일환이다. 이미 수년..

제법 오래전에 사량도 돈지에서 근무를 했었다. 말 그대로 섬마을 아이들이었는데 수업이 끝나고도 학교는 놀이터가 되었으며 거의 매일 학교는 그네들의 안방 역할이 되기도 했는데, 가끔은 뒷동산으로 바닷가로 그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놀이 친구가 되기도 했다.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것들을 모아 보았다. 공개바위 탐방 사진, 사량도에서 근무 당시 사진, 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 사진,일본 문화 탐방 사진등등이다.

옛 블로그 자료들을 정리중에 있다. 기억해야할 자료들만 모아 보았다. 지난간 것들은 사라져 보리지만 사진속에는 그 모습들이 싱싱하게 살아 꿈틀거리기 때문이다. 1981년 의령군 부림면 여배리 유학사 가는길목에서 제자들 모습 지리산 용유담 함양군 휴천면 목현에 있는 천연기념물 ..

야후블로그에서 다운받아 가져온 사진들이다. 수만장의 사진중 몇장이니 서로 섞여 정리를 하기에 애를 먹는다.기념이 될만한 것들만 정리를 했다. 다시 설명하고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애를 먹는다. 장소 날짜는 무시하고 기억나는대로 정리를 하는 중이다. 거제문화회관에서 무용발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는 역사로 만들어진다. 지나가 버린것은 찰나가 되어버리고 기억속에 아물거리만 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멈추게 하여 기록으로 남는것은 사진이다. 지리산 공개바위에서 문화재 감정위원님들이 실사를 오던날 직접 현장 출두를 한 부산일보 김길수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