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초에서는 10월 8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외포한마음축제'가 개최되었다.
일과 운영 중에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과 틈틈이 익힌 유치원의 발레 ‘꽃밭에서’댄스 ‘씽씽씽’,
1학년의 영어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율동 ‘추억의 전래동요’, 2학년의 태권무와 부채춤,
3학년 치어댄스 ‘그대에게’, 4학년의 무언극 ‘엉터리 병원’, 5,6학년의 꽁트 ‘대디 뭐해?’가
공연될 때마다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외포초등학교의 자랑인 방과후학교에서 준비한 모듬북과 퓨전난타, 2학년의 플롯 ‘에델바이스’외 1곡,
‘나는 숲속의 음악가’에 외 2곡을 연주한 현악 3중주, ‘올림픽 행진곡’ 외 2곡을 공연한 관악부,
댄스스포츠 ‘자이브’가 이어졌다.특히 김봉기 운영위원장의 색스폰 연주로 ‘마지막 잎새’
외 1곡과 외포부녀회에서 준비한 풍물놀이가 공연될 때는 관객들의 호응이 절정에 이르렀다.
6학년 2명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
2학년 학생들이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외포초에서는 1,2학년 모두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한 클라리넷 연주를 한다)
2학년들의 부채춤 공연 장면
외포초 최고의 자랑인 관악기 연주 모습, 외포초에서는 주 4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한 관악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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