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학교 부지이면서도 나중에 도로가 될 부분 경계선에 일치감치 학교 울타리 공사를 해서 다른 땅처럼 여겨졌던 곳을 올해부터 지적도 확인 후
그동안 지역 몇분이 농사를 짓던곳을 확실하게 학교 부지라는 인식 후 울타리 작업을 거쳤다. 전에는 산이었던 곳이라 호박 20구덩이를 파고 퇴비를
후하게 넣은 후 호박 모종을 심었고, 또 일부분엔 옥수수 포기를 심어 놓았는데 잘 자라고 있다. 작년까지 할아버지가 농사 짓던 곳 좁은 곳엔 고추, 오이
먗 포기도 심어 놓았다. 양지초 아이들 현장 학습용이다. 3일마다 한번씩 물주기로 곤욕을 치루었는데 요즘은 비가 자주 내려 편해졌다.
예상하지 못한 하나는 학교 터에 전에 심어진 품종이 좋은 복숭아 나무가 있었고 가지치기 농약치기, 퇴비(2포대) 주기를 하니 복숭아가 많이 달렸다.
곧 수확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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