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초 북쪽 울타리 바깥에 약 300여평의 부지가 있다. 이곳은 학교 부지인데 나중에 거제시에서 계획중인 도로 부지여서 사전에 그 안쪽에 울타리를
만든 탓에 학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처럼 여겨 왔고 그동안 쓰레기, 잡초로 뒤덮힌 황무지처럼 보여졌다. 학교에서 울타리를 만들고 예초기로
풀을 베어 낸 다음 총 20여개의 구덩이를 만들어 호박을 심었다. 아랫쪽 빈 공간엔 옥수수 150 포기도 함께 심어 놓았다. 예전엔 이곳이 산의
일부였기 때문에 땅 바닥이 진흙이어서 물빠짐이 좋지 않아 보였다. 구덩이를 깊게 판 다음 퇴비를 듬뿍 넣어 흙과 섞어서 호박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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