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교 사택 부지였던 곳에 집을 철거하고 그 터는 텃밭으로 만들어져 있다. 작년엔 그곳에 고구마를 심어
학예회때 학부모님과 함께 시식을 했단다. 토질 아니면 고구마 품종에 문제가 있었는지 고구마의 당도가 약해
올해는 감자를 심을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심어 실과 체험학습의 장소로 활용할 것인데 사전에 선생님들이 밭 정지작업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며칠안에 감자심는 모습도 이곳에 올릴 예정이다.
5실 꼬마 농사꾼도 텃밭 가꾸기에 동참을 했다.
퇴비도 미리 준비하여 밭 이랑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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