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에서 본관건물로 향하며 도로같이 넓은 진입로가 그동안 세번의 공사, 애당초 부실공사로 인해 누더기가 되어 있었다. 툭툭 불거지고 드러난 콘크리트 모서리에 수많은 아이들이 발이 걸려 넘어지곤 했는데 이번에 도 교육청 특별 자금으로 큰 공사를 하게 되었다. 아스콘 포장, 시멘트로 재 포장, 등등 여러 방안을 ㅗㅁ색한 결과 신설학교인 양정초의 시공 방법대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차도 블럭으로 공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방침을 세웠다. 베이지 색의 밝고 은은한 색을 표출할 수 있는 블럭 진입로가 기대가 많이 된다.
멀리서 보아도 진입로 바닥이 울퉁불퉁하다. 가까이 가서 보면 서너곳이 쭈삣하며 위험하기까지 했다. 공사로 인한 땜질 흔적들이 볼성 사납게 보여지기도 했다.
기존 큰크리트 바닥을 제거하기 위해 경계"부분엘 톱으로 썰어내는 모습이다.
학교 식당 진입로에도 콘크리트 바닥이 깨져 있어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곳에 시멘트로 부분 포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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