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교육삼락회(회장 정동한)는 지난 2일 양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청 주관 사업인 ‘찾아가는 인성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인성특강은 정동한 회장이 ‘우리는 함께’라는 주제로 45분간 강의했다. 정 회장은 학생들에게 “‘우리 엄마’, ‘우리 선생님’, ‘우리 친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우리라는 의미에는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다”고 설명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그들을 돕고 살아야한다”는
가르침을 전했다. 정 회장은 “평소 학생들 스스로가 본인의 장점이라고 느낀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비록 작은 행동일지라도 늘 우리 주변을 둘러보며
베풀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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