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양지초, 빗물 배수관 보강공사 현장

배꼽마당 2017. 12. 11. 09:47

양지초에서 빗물받이 배수관 보강 공사를 했다. 2016, 2017 두 해에 걸쳐 9월에 각 한번씩 본관 건물 골마루는 늪지대가 되어 버렸고 3층에서 1층까지 교무실 중앙

계단은 폭포가 되어버렸다. 집중 호우에 체육관 옥상의 물이 3층 본관 건물과 이어주는 옥상으로 쏟아지고 빗물의 양이 엄청나서 배수구로 미쳐 못빠져

나가고 복도로 역류하는 기 현상이 연거푸 일어났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 특별경비 지원을 받아 물받침 보강 공사를 시행한 것이다.


별것 아닌 공사 같은데 사다리 차가 동원되어야 했다.









스텐 대롱 지름이 상당히 큰 것으로 보강했다. 내려오는 빗물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오른쪽건물은 체육관 지붕, 오른쪽은 본관이며 그동안 이곳으로 체육관 지붕의 빗물이 쏟아져 아래쪽으로 다 내려가지 못하고 3층 복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있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체육관 지붕의 빗물은 별도의 배수관을 통해 아래로 내려 보내기 위한 특별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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