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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징이다 특성이다 하는 것들은 그것이 모
두 다 나타나고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영재 특성도 어떤 특성을 가졌는가를 먼저 관찰하고 찾아내어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 에이브러햄이 보는 영재들의 어릴 적 특징 >
- 일찍 걷기를 시작하며 일찍 말을 시작한다.
- 보통 아이들보다 보통 2년 정도 빨리 읽기를 시작한다.
- 숫자의 상관관계에 깊은 흥미를 느낀다.
- 반복적인 활동을 싫어하며 저항을 한다.
- 어휘력이 풍부하여 의사소통이 풍부하며 명료하다.
- 음악, 미술, 연극 등에 비범한 재능을 보인다.
- 옳고 그름, 선악 등에 관심을 갖는다.
- "왜"라는 질문이 많고 사물의 이치를 따지며 조사하고 탐구하는 행동이 많다.
- 읽기를 빨리한다.
- 읽기를 좋아한다.
- 어느 수가 다른 수보다 큰가를 안다.
-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알아내려고 한다.
- 어휘의 양이 많고 복잡한 말들을 쉽게 사용한다.
- 문제해결에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쓴다.
- 원리, 규칙,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
- 어떤 물건을 한 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사용한다.
- 학습과 기억력이 뛰어나다.
- 그림을 그릴 때 아주 세밀하게 그린다.
- 어른과의 대화에서도 상당히 의미 있게 주제를 전개한다.
위의 특징들이 모두 나타나야 하는 것이 아니고
몇 가지 특징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자녀에게서 이러한 특징들이 보일 때
이것들을 억제시키기보다는 더 길러 주어야 합니다.
< 창의적 재능을 가진 유아의 특징 >
- 호기심이 많아 사물을 자세히 조사하거나 많은 질문을 한다.
-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 관심이 많은 일에는 열심히 관여한다.
- 생산성이 높은 것이나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한 흥미가 아주 정력적이다.
- 종종 자기의 방식대로 일을 한다.(독립적이며 비순응적이다.)
- 예술 활동, 놀이, 생각의 활용 등에 있어 상상력이 뛰어나다.
- 주어진 상황들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갖는다.
-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공략하고 재료를 사용한다.
- 종종 독창적인 생각을 하거나 독창적인 산출물을 만들어 낸다.
- 예술 활동, 놀이, 대화에 있어 아주 정교하다.
창의성은 기초사고기능을 신장시키는 기초가 된다.
관찰력, 기억력, 이해력 등의 기초사고기능이 뛰어나야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것들을 소홀히 넘기지 않고 기억해 두어,
이미 습득한 다른 지식과 관련지으면서 개념을 습득할 수 있고,
습득된 하나의 개념은 다른 개념들과 관계를 맺어 가면서
폭넓은 지식 기반을 구성할 수 있다.
출처 : 남자, 아빠가 되었을때 눈물1리터
글쓴이 : 쌍둥이 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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