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의 센텀리버타운엔 넓은 공간마다 봄의 기운을 듬뿍 받은 연산홍이 봄을 노래하고 있다. 비가 자주 내린 덕분인지 꽃 송이가 풍만해 보이며 윤기 자르르 흐르는 봄의 향기를 내 뿜고 있다.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 산책하노라면 단지 전체가 잘 가꾸어진 공원 분위기이다.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엔 갈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내에 어린이집, 유치원이 있어서인지 아파트 단지내엔 아이들이 참 많다. 젊은 기운이 샘 솟고 있는 센텀리버 타운이다.
바로 이웃엔 진주시에서 복합 도서관을 짓는다고 울타리 공사를 하고 있다. 물초울 공원엔 맨발걷기 시설 공사가 지금 진행중인데 전체 분위기가 아늑하고 조용하면서도 모든게 정서적 안정이 되어 있어서 참 살기 좋은 곳이라 단정해 본다.
큰 도로 건너편엔 한국 토지 주택공사 건물이 포착된다.
놀이터 바로 건너에 초등학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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