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래전에 사량도 돈지에서 근무를 했었다. 말 그대로 섬마을 아이들이었는데 수업이 끝나고도 학교는 놀이터가 되었으며
거의 매일 학교는 그네들의 안방 역할이 되기도 했는데, 가끔은 뒷동산으로 바닷가로 그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놀이 친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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