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파정의 한 모퉁이에 작약 꽃이 화려하면서도 요염하게 피어 봄의 기운을 무르익게 하고 있다. 과녁 뒷쪽 언덕배기의 홍가시 나무 정비를 작년에 했었는데 빠알갛게 울타리를 장식하고 있어 이 또한 벽파정의 멋을 자아내고 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구의 계절 (0) | 2022.06.29 |
---|---|
5월의 꽃 (0) | 2022.05.19 |
봄나들이 세여인 (0) | 2022.03.14 |
2022년 새해 일출 (0) | 2022.01.01 |
고성 옥천사의 가을 (0) | 202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