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거제양지초) 현장

배꼽마당 2018. 3. 14. 09:42

  312() 아침 8, 양지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거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연합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많은 관심이 쏠리는 만큼, 양지초도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얻고자 이른 아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캠페인에는 학생 대표 23명을 비롯하여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지초 교사, 김주수 거제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20여명까지 약 80명이

참여하였으며지켜요, 어린이 보호구역 시속30km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등의 문구를 피켓에 적어 들거나 어깨에 두르고 구호를 외쳤다.

   김주수 거제경찰서장은 등하굣길에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봉사와 더불어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환경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며 안전한 교통질서 문화 조성을 위한 여러 방면에서의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양지초는 학교주변에 횡단보도가 많고 삼성중공업과 가까이 있어 오전과 오후에 승용차와 이륜차 등의 통행량이 많아,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많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며 작년에 설치된 신호등의 신호를 차량및 보행자 모두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 조성에 지역사회 모두 동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