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를 한바퀴 아우르는 새 길이 탄생중에 있다. 마전초 앞쪽으로 시작해서 바닷쪽으로 가시바꾸미까지 가는 길인데 지금은 가시바꾸미를 지나 옥화 마을까지 연결이 거의완료되어 있다.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바닷가를 따라 계속 걸을 수 있고 숲 속으로 가는 길이기에 여름철엔 완벽한 길이 될것 같다. 아늑하면서도 곳곳에 해안의 비경이 나타나며 옥화마을 가까이엔 새롭게 정자가 세워져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옥화마을 인근엔 해상 전망대를 조성중에 있으며 그곳에서 수백M 정도 해상 길이 지금 만들어지는 중이다. 아직 완전하게 만든 길은 아니나 거제대를 아우르게 한바퀴 비잉 돌수 있게 길은 잘 조성되어 있다.
오른쪽 섬이 동백섬으로 유명한 지심도이다
지세포 항과 일운마을이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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